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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, 오슬로 도착
올해 노벨 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파키스탄 출신 여성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(17)가 수상차 8일(이하 현지시간)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했다. ‘탈레반 피격소녀’로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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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런던 파워리스트 1위는 총리 아닌 재무 장관
영국의 정치지도자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이는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다. 그러나 그는 런던에 사는 사람들 중에선 영향력(파워 리스트)이 열 번째에 불과하다. 차기 총리로 유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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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노벨상 수상자 일본인 과학자 3명, "부럽다 일본"
2014년 노벨상 수상자가 13일 경제학상 발표로 마무리된다. 올해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카일라쉬 사티아르티가 2014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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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이어 말랄라도 … "노벨 평화상, 가장 논쟁적인 상"
역대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지목된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(17)는 자서전 『나는 말랄라』에 이렇게 적었다. “남동생 쿠샬은 누나가 뭘 했다고 세계적 주목을 받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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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de Shot] 말랄라의 나라 파키스탄 소녀들
“총탄은 우리를 침묵시키지 못한다.” ‘탈레반 피격 소녀’로 잘 알려진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(17)의 외침은 지난해 뉴욕의 유엔총회장을 휘어잡았다. “한 명의 어린이,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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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17세 말랄라, 노벨평화상 역대 최연소 … 인도 사티아르티와 공동 수상
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(17·사진 위)와 인도의 아동보호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(60)가 올해 공동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.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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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에 교육권을, 아동에 무노동을 … 평화 실현은 곁에 있었다
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소년 유엔 총회에 참석한 말랄라 유사프자이(오른쪽)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(왼쪽) 등으로부터 환영받고 있다. 올해 노벨위원회는 아동교육에 주목했다.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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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평화상 수상자 17세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누구...
파키스탄의 소녀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(17)와 인도의 아동보호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아르티(60)가 올해 공동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.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0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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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탈레반 총 맞은 17세 소녀 자서전, 여성억압·문화파괴를 고발하다
[일러스트=강일구] 나는 말랄라 말랄라 유사프자이·크리스티나 램 지음 박찬원 옮김, 문학동네 384쪽, 1만6500원 지금부터 딱 2년 전인 2012년 10월 9일 화요일. 장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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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에 프란치스코 교황…반기문 사무총장도 거론
[사진 교황 방한 공동취재단]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중 프란치스코 교황(77)과 콩고 의사 데니스 무퀘게(56)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. 반기문(70) 유엔 사무총장도 유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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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BringBackOurGirls … 인증샷 쓸모없다는 주장 왜
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12일(현지시간) 납치 29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. 영상에서 보코하람의 지도자 아부바카 셰카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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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녀들을 돌려줘" 100만 트윗 물결
무장단체 ‘보코하람’에 납치된 소녀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트위터 해시태그 ‘우리 소녀들을 돌려줘’(#BringBackOurGirls)에 저명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. 8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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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최고의 순간,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
2013년 계사년(癸巳年)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.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,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.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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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칼럼] 문맹률 63%인 나라가 있다니
고든 브라운유엔 글로벌교육특사전 영국 총리 성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이란 명분은 굵직한 다른 국제적 변혁 운동에 밀려 오랫동안 뒷전 신세였다.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‘교육을 최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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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013 ‘올해의 여성’은 누구?
매거진 글래머가 주최하는 ‘제23회 글래머 올해의 여성’ 시상식이 1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렸다. 가수 레이디 가가는 백발마녀가 연상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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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여왕에게 자서전 건넨 말랄라
파키스탄 탈레반에 피격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나 여성 교육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말랄라 유사프자이(16·오른쪽)가 18일(현지시간) 영국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(왼쪽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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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벨위원회, 평화상 논란 켕겼나
노벨평화상을 주관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수상자 선정 기준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. 토르비에른 야글란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기고문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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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말랄라 덕에 … 파키스탄 소녀 취학 급증
16세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여성 교육 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고향에서도 소녀들을 학교에 보내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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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수염 깎고 양복 입은 김한길, 천막당사는 언제 걷을까
이소아정치국제부문 기자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4일 국회 국정감사장에 앉았다. 두 가지가 달라졌다. 첫째는 말투. “일본의 재무장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, 이게 정부의 입장이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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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벨평화상 못 받은 걸 축하" 세계가 말랄라 신드롬
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(오른쪽 둘째)와 아버지 지아우딘(오른쪽)이 12일(현지시간) 미국 보스턴을 찾아 존 F 케네디 도서관 재단의 재키 젠킨스-스콧 이사로부터 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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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무기 가진 북한 등 6개국 압박
201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화학무기금지기구(OPCW)의 아흐메트 우줌쿠 사무총장이 11일(현지시간) 네덜란드 헤이그 본부에서 수상기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그는 “시리아 화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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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읽기] '탈레반 피격소녀' 말랄라 유엔 연설 "총으로 침묵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"
말랄라가 12일(현지시간)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선물한 유엔헌장을 들고 있다. [AP·로이터·신화=뉴스1·뉴시스]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. 지난해 10월 9일 하굣길에 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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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레반 피격 소녀' 말랄라, 영화로 나온다
소녀들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탈레반의 총격을 받고 극적으로 살아남은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(15·사진)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. 인디아타임스는 15일 “말랄라의 용기 있